'불굴의 며느리', 자체최고시청률 기록하며 승승장구

2011. 6. 15.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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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예민 기자] MBC 일일연속극 < 불굴의 며느리 > (극본 구현숙, 연출 오현창, 이민우)가 자체 최고 시청률 13.0%(AGB닐슨미디어리서치 수도권 기준), 전국 기준으로도 11.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에서는 홍구(윤다훈 분)의 바람을 참지 못하고 이혼을 결심한 영심(신애라 분)의 복잡한 심경이 그려졌다.

특히 홍구가 지은(김유리 분)을 만월당으로 데려오자 시어머니인 혜자(김보연 분)가 "내가 못된 시어머니다. 내 딸이라면 다 집어치우고 이혼하라고 했을 것"이라며 사과하는 장면에서는 많은 여성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끌어냈다.

방송 후 시청자 게시판에는 "이혼하면 시원할 거라고 생각했지만 막상 그렇지 않더라고 말하는 영심의 마음에 100% 공감", "저런 시어머니가 있다면 종갓집 시집살이도 견딜 수 있을 듯", "영심을 응원합니다!!" 등 만월당 여자들을 지지하는 응원의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지난 6일 첫 방송에서 12.0%(AGB닐슨미디어리서치 수도권)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MBC 일일극 부활을 알렸던 < 불굴의 며느리 > 는 300년 전통의 종갓집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사연 많은 만월당 여자들의 모습을 진솔하고 따뜻하게 그려내며 호평 받고 있다.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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