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 타운' 성유리-정겨운, 로맨틱 '병원키스'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성유리-정겨운이 로맨틱한 '병원키스'를 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 로맨스 타운 > 8회분에서는 순금(성유리 분)이 병원에 입원한 건우(정겨운 분)를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건우에게 이중생활을 들켰던 순금은 이날 건우 문병을 가게 됐다. 킹자산운용사의 창립 기념회 파티 때문에 텅 빈 1번가에 도둑이 침입하면서 건우가 부상을 당했기 때문.
건우를 돌보던 순금은 건우가 잠든 틈을 타 식모 순금이 아닌 명품녀 시아로 변신해 다시 건우의 병실을 찾아 건우를 놀라게 했다.
순금은 여러 사람이 병문안을 오면 더 좋지 않느냐며 다음날엔 식모 순금이 찾아올 거라고 전했다.
건우는 그런 순금을 가지 말라고 붙잡았고 순금에게 눈을 감으라고 말한 뒤 병원에서 순금과 달콤한 첫 키스를 했다.
시청자들은 "드디어 건우의 마음이 열렸다", "이번 키스를 계기로 건우와 순금의 관계가 더 진전될 것 같다"며 향후 두 사람의 러브라인에 큰 관심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순금이 다겸(민효린 분)의 짝사랑 상대인 영희(김민준 분)로부터 사귀자는 고백을 받는 장면이 전파를 타 눈길을 끌었다.
[사진=성유리, 정겨운 ⓒ KBS 2TV < 로맨스 타운 >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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