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송지선의 빈소는 영동 세브란스 5호실

하남직 2011. 5. 2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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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하남직]

고 송지선 MBC 스포츠 플러스 아나운서의 빈소가 차려졌다. 영동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 5호다.

23일 오후 5시 30분께 송 아나운서의 시신이 영동 세브란스 병원 영안실에 안치됐다. 송 아나운서의 이모 두명이 시신을 지켰고, 다른 일가 친척은 장례절차에 대해 두 시간여 동안 논의했다. 송 아나운서의 아버지 송성희 씨는 제주도에서 서울로 향했다. 오후 7시 25분께 송 아나운서의 영정 사진이 장례식장 5호로 들어왔다. 뒤이어 송 아나운서의 어머니 배영숙 씨가 친척들의 부축을 받고 장례식장으로 향했다. 송 아나운서의 사망직 후 실신해 영동 세브란스 병원에 입원했던 정 씨는 빈소가 마련될 때까지도 몸과 마음을 추스리지 못했다. 정 씨는 오열하며 장례식장으로 들어갔다.

7시 50분 현재, 송성희 씨는 아직 장례식장에 도착하지 못했다. 송 씨 유족은 조문객을 받지 않고 있다.

하남직 기자 [jiks79@joongang.co.kr]

사진=임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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