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블세븐' 옛말..최근 5년새 집값 2.39% 올라
홍혜영 MTN기자 2011. 5. 11. 10:39
[머니투데이 홍혜영MTN기자]강남과 서초, 송파구 등 이른바 '버블세븐' 지역 집값이 최근 5년간 2% 가량 오른 데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지난 2006년 5월 '버블세븐'이라는 용어가 등장한 뒤 강남·서초·송파구와 목동·분당·평촌·용인시의 최근 5년 간 매매 변동률이 평균 2.39%에 불과했습니다.
같은 기간 수도권 매매변동률 20%에 비해 크게 낮은 수치입니다.
닥터아파트 관계자는 "버블세븐은 수도권 다른 지역보다 고가의 중대형 주택이 몰려 집값 하락폭이 더 컸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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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홍혜영MTN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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