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머리숱 보호 '리엔 모강비책' 출시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LG생활건강이 옛 황실의 한방 비책을 담은 고기능성 탈모방지 및 양모 한방 샴푸 '리엔 모강비책'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LG생활건강 한방연구소의 한방 특허 기술력에 옛 고종 황실에 진상(進上)된 인삼, 로열젤리, 지황, 백복령 등 100% 무농약 국산 한방 성분을 결합해 굵고 풍성한 모발을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
천연유래 계면활성제를 함유하고 인공색소 및 동물성 성분은 넣지 않아 민감한 두피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샴푸와 컨디셔너, 모근팩 전 제품이 식품의약품안정청으로부터 탈모방지 및 양모 기능성 허가를 받았다.
LG생활건강은 또 천연 유래 한방 성분을 함유한 프리미엄 염모제 '리엔 흑윤비책'도 동시에 출시한다.
모발과 두피를 보호하기 위한 6가지 한방 성분을 넣어 두피 자극은 최소화하고 모발의 윤기는 생생하게 살려준다.
또 염모제를 섞는 과정 없이 편리하게 바로 사용할 수 있고, 3~4회 나줘 쓸 수 있어 부분적인 새치 염색에도 편리하다.
리엔 모강비책 샴푸와 컨디셔너는 400㎖ 용량이 각각 1만4900원, 리엔 흑윤비책 염모제는 1만6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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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경 기자 ikjo@<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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