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철 "4월부터 DTI 규제 부활"

2011. 3. 22.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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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문현구기자] 그동안 자율 적용됐던 총부채상환비율(DTI·Debt To Income)이 다시 규제로 돌아선다.

심재철 한나라당 정책위의장은 22일 오후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지난해 8월 도입한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 완화 조치를 당초 예정대로 이달말 종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심 정책위의장은 "서민과 중산층의 실수요 주택 거래에 대해서는 문제가 없도록 세부적인 보완 방안을 마련했다. 현재 DTI 투기 지정지역은 40%, 서울은 50%, 인천·경기 지역은 60%로 적용토록 돼 있는데 대출의 경우, 고정금리식, 비거치식, 분할상환식의 이런 대출에 대해서는 15%p까지 확대하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심 정책위의장은 "주택을 거래할 때 발생하는 취득세는 9억원 초과시에는 4%에서 2%로, 9억원 이하는 2%에서 1%로 각각 절반씩 낮추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문현구기자 brand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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