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려라 공부] 한자공부 걱정? '우리한자'만의 특별한 한자 학습법으로 타파!

2011. 3. 15.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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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한 리서치 기관에서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한자를 배운 아이들'과 '배우지 않은 아이들'의 성적을 조사한 적이 있다. 두 집단의 성적을 비교해 본 결과 놀라운 결과가 나왔다. 한자를 배운 아이들의 성적이 월등히 높았던 것이다. 이는 한자를 배운 아이들이 교과서 용어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한자어의 의미를 쉽게 이해할 수 있었기 때문이라 해석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후죽순으로 생겨나는 학원들은 국ㆍ영ㆍ수 주요과목만 다루기 일쑤다. 한자를 전문으로 교육하는 곳은 찾아보기가 힘들다. 알면 알수록 득이 되는 한자, 어디 제대로 배울 수 있는 곳 없을까.

최초 특허등록, 대한민국 세계여성발명대회 수상 경력에 빛나는 '우리한자(祐利韓字)'

2010년 국내 최초로 특허등록을 완료하고 국제출원까지 마친 '우리한자(祐利韓字)'. 한자 구성의 기본원리부터 접근하여 진정한 한자의 의미와 뜻을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한 특별한 곳이다.

특히 김신령 우리한자 대표는 지난 해 '대한민국 세계여성발명대회'에서 자체 개발한 한자 학습서로 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자 학습서로서는 이례적인 일이다.

김신령 대표는 "지난 10년간 자녀와 학생들에게 한자를 가르치면서 매 순간 '더욱 쉽게 재미있게 한자를 가르칠 수 없을까'를 염두에 두고 연구했다"며 "그 방법을 토대로 자료를 엮어 특허를 출원하고 책을 출간하였는데 때마침 특허청에서 세계여성발명대회 은상에 입상하는 행운도 얻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한자의 특별한 학습법과 한자 학습서로서의 탁월한 우수성이 입증된 증거가 아닐 수 없다.

그러나 한자 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정확히 인지하지 못하는 이들이 아직 많다. 한자에는 우리 민족의 역사와 문화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위대한 조상들이 유산으로 남겨준 문화유산의 기록을 대하면서도 무슨 뜻인지 모르는 경우가 태반이다. 현직 교사마저도 '학생들이 한자를 몰라서 사전을 찾아도 동음이의어는 제대로 찾아 적기 힘든 것이 현실'이라고 토로할 정도다.

김 대표는 "한자는 21세기의 국제문자로 동방예의지국(東方禮義之國)인 우리민족의 정체성을 장착하고 있는 우리문자"라며 "한자의 점획 하나하나마다 까다로운 격식과 뜻이 담겨 있다"고 설명한다.

과거에는 한일합방으로 인해 소실된 말과 글을 회복하려고 '한글전용 정책'이 시대적으로 요구되었지만 현재는 한자를 배우는 것이 우리말의 정체성을 찾는 첫걸음이라 할 수 있다. 한자 활용능력은 국력으로 이어진다. 한자어는 바로 우리 국어를 이루는 근간임과 동시에 한자 학습으로 학습능률과 소통능력이 향상되면 우리말의 발전은 물론 풍요로운 언어생활을 통하여 온 국민의 정서가 하나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한자는 본래의 획이 살아있는 번체자(繁體字)를 사용한다. 반면 중국 한자는 쓰기 쉽고 알아보기 쉽게 바꾼 간체자(簡體字)를 사용한다. 간체자는 쓰고 읽고 배우기 쉬워진 반면 중요한 역사자료를 해석할 때는 오히려 장애가 된다. 때문에 번체자를 먼저 익혀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번체자에서 간체자를 유추하는 것은 쉽지만 간체자를 먼저 배우면 번체자를 유추하거나 익히는 것이 번거롭고 헷갈려 학습이 무척 어려워진다.

대통령 손에 직접 전달된 우리한자 학습서…특별함으로 똘똘

우리한자의 학습서는 김신령 대표를 통해 대통령에게 직접 전해지기도 했다. 김 대표는 '우리한자광장'이라는 신문을 발행할 정도로 자체 개발 한자학습법에 대한 열정이 뜨겁다.

그는 "우리한자 학습교재의 특징은 '급수가 높아질수록 한자공부가 점점 더 쉬워져서 읽으면 익혀지는 한자 학습법'이라는 점"이라며 "앞으로 기본적인 부수 학습부터 한자 급수에 따라 체계적으로 한자를 익힐 수 있도록 온라인 강의도 구성할 예정"이라고 설명한다.

우리한자 학습교재는 각각의 특장점이 뛰어나다. '부수 및 입문편'에서는 한자를 이루는 기본적인 부수를 쉽게 쓰고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또 '읽으면 익혀지는 2000한자 & 5000한자'는 한자의 음을 국어사전처럼 가나다순으로 배열해서 부수와 부수, 부수와 핵심어의 조합으로 구성되어 읽으면 익혀지는 한자 학습이 가능하다.

'부수 및 입문편'과 '읽으면 익혀지는 2000한자'를 통해 부수를 쓰고 핵심어를 이해하면 '읽으면 익혀지는 5000한자의 내용이 한 눈에 들어오며 더욱 재밌는 한자 학습이 이어진다.

김 대표는 "우리한자 학습교재를 통해 실용한자의 재미를 느끼면 실생활에서 잘 활용할 수 있는 기쁨도 누릴 수 있다"고 전한다.

우리한자에는 굉장히 특별한 한자 교재도 있다. 바로 '성령의 열매, 한자로 들여다보기'이다. 이 교재는 부수 한자 214자로 모든 한자를 풀어서 성경말씀을 담아내고 있다. 한자 속에서 상징화하여 형상화된 하나님을 발견하고 숨어 있는 메시지를 찾아내다보면 저절로 한자 학습과 성경공부가 함께 이뤄진다.

김 대표는 "우리한자(祐利韓字)는 祐(복 우), 利(이로울 리), 韓(한국 한), 字(글자 자) '하늘 복으로 이롭게 하는 한국 글자'라 직역할 수 있다"며 "그동안 한자는 유교적인 산물로만 치부되어 왔지만 그 기원을 알게 되면 기독교와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알 수 있고 한자가 우리민족의 문자라는 자부심도 갖게 된다." 고 피력한다.

이밖에도 '그림으로 한자 이해하기' '우리 한자 부수카드' '부수 및 입문편' 등은 어린아이들도 쉽게 한자를 이해하고 그림이나 카드로 부수한자를 연상시키도록 구성되어 있다. 그림으로 이야기를 이해해가며 부수와 한자를 연상하면 자연스럽게 한자가 학습된다. 실제 한자 학습을 할 수 있는 나이는 3살부터로 아이의 인지능력이 발달하며 그림과 이야기를 통해 한자를 학습하게 되면 사진이 찍히듯 기억ㆍ저장되었다가 논리력이 형성되면 그대로 활용 되어지는 것이다.

차근차근 우리한자 학습교재를 통해 한자를 공부하다보면 한자 활용 능력도 쑥쑥 올라간다. 실제로 부수를 쓸 수 있으면 '2000한자' 한 권으로 3급까지, '5000한자'에서 1급을 포함한 특급 한자까지 쉽게 정복할 수 있다.

읽으면 익혀지는 우리한자

한자공부? 아주 쉽고 즐거운 공부! 우리한자 지도사들이 도와드릴께요

"우리한자 학습법으로 어렵다고 생각하는 한자 학습이 아주 쉽고, 즐거운 공부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우리한자 지도사 교육 수료생

한자 학습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 것은 '왜 한자를 배워야 하는 지'를 확실히 알고 '한자가 쉽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다. 이를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바로 이러한 사실을 충분히 이해하고 공부한 한자 지도사이다. 이들이 학습을 돕게 되면 한자 공부가 훨씬 수월해지고 즐거워진다.

김신령 대표는 "실제 우리한자 지도사가 되고자 하는 분들이 매우 많아 우리한자에서는 한자 지도사반 강좌를 개설해 우수한 한자 지도사들을 배출하고 있다"며 "이 강좌를 통해 배출된 많은 지도사들이 전국 각 지역에서 더 많은 사람들이 우리한자식(式) 학습지도를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전한다.

우리한자 지도사반 강좌는 모두 4주에 걸쳐 진행된다. 첫 주에는 우리한자 학습에 대한 이해와 부수학습, 둘째 주 '읽으면 익혀지는 2000한자', 셋째 주 '읽으면 익혀지는 5000한자'와 '실용한자' 학습으로 구성돼 있다. 마지막으로 넷째 주에는 실습과 함께 엄격한 한자 실력 인증 테스트가 치러진다. 이를 통과해야만 지도사로서의 자격을 얻어 지역적으로 연계된 연고 지역 센터에서 한자 강의와 지도에 나설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우리한자 본부에서는 지속적으로 한자 학습 자료 및 컨텐츠를 개발하여 제공하면서 세미나 및 홍보자료 제공으로 한자 지도사들을 돕고 지역 센터 및 우리한자 가맹점들이 튼튼히 서서 갈 수 있는 준비를 하고 있다.

우리한자 본부에서 만나본 김신령 대표는 대통령께 직접 개발한 한자 학습 교재를 전하며 한자 교육에 대한 사명감이 더욱 투철해졌다. 한자 교육을 통해 우리의 글을 제대로 이해하고 활용하고 발전시켜 나갈 수 있다는 청사진이 더욱 선명해진 것이다. 동북아 시장의 문을 여는 열쇠이자 통합적 학습 차원의 범 교과가 되는 토대, 바로 '한자'이다.

< 도움말: 우리한자 김신령 대표 http://www.woorihanja.com/>

<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

▶기자 블로그 http://blog.joinsmsn.com/center/v2010/power_reporter.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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