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우 고스트' 미국서 리메이크 된다
김인구 2011. 2. 24. 10:53
[일간스포츠 김인구]
300만 관객 동원에 성공한 흥행작 '헬로우 고스트'(김영탁 감독)가 미국 할리우드의 유명 연출자인 크리스 콜럼버스 감독에 의해 리메이크된다.
'헬로우 고스트'의 배급사인 뉴(NEW) 측은 24일 "크리스 콜럼버스 감독과 그의 제작사인 1492픽쳐스가 올해 베를린국제영화제 마켓에서 '헬로우 고스트'의 리메이크 판권을 계약했다"고 밝혔다.
크리스 콜럼버스 감독은 '나홀로 집에'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 '미세스 다웃파이어' 등 다양한 장르의 히트작을 만든 세계 최고의 흥행감독이다. 그는 "전 문화권과 세대를 아우르는 강력한 스토리 라인에 반했다. 코미디·드라마와 다양한 감정적 주제들이 녹아있는 이 아름다운 이야기를 영어권 관객들에게 꼭 소개하고 싶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인구 기자 [clar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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