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슈즈 ∙ 수제구두 신고 발걸음 가볍게

n/a 2011. 2. 17.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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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졸업·입학시즌이다. 사회인으로서의 첫 출발을 앞둔 대학생들은 졸업식에 어울릴 만한 패션을 한번쯤 고민 할 것이다.

운동화를 신고 캠퍼스를 누비던 학생 티를 벗고 완벽한 남자로 태어나고 싶다면, 젠틀맨의 상징인 수트를 입고 구두를 신어보자.

사회 초년생들에게 첫 수트와 구두의 선택은 향후의 취향을 가늠하는 척도가 된다. 타이트한 핏의 정장에 구두로 포인트를 준다면 제 나이에 맞는 젊음을 드러낼 수 있다.

특히 구두는 아버지의 신발장에서 꺼낸 듯한 투박한 디자인보다는, 베이식하면서도 세련된 라인의 구두가 좋다. 그 중에서도 좋은 소재와 특유의 디자인으로 영국 신사들 사이에서 오래전부터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환영 받는 '크로켓앤존스'의 '오드리'는 수제구두의 정석을 보여준다.

스트레이트 팁으로 된 '오드리'는 브라운 톤으로 고급스러우면서도 젊은 인상을 주고 어떤 정장도 무난하게 소화할 수 있다. 특히 구두의 앞 코가 날렵해 전체적으로 슬림해 보이는 효과가 있다.

8주에 걸쳐 숙련된 장인의 공정으로 만들어내는 크로켓앤존스의 수제 구두는 편안한 착화감과 함께 오래 신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젊음과 젠틀함을 동시에 표현할 수 있는 크

로켓앤존스는 신세계 본점, 강남점과 롯데 애비뉴엘, 센텀시티 등에서 구입 가능하다.

여성들이라면 상큼한 플랫슈즈로 졸업·입학시즌과 함께 봄을 맞아보자. 여성들의 신발장에 하나씩은 자리하고 있는 플랫슈즈는 해가 거듭될 수록 디자인뿐만 아니라 색도 다양해

져 환영받고 있다.

레페토에서는 새로운 플랫슈즈를 출시했다. 견고하면서도 가벼운 발레슈즈를 모티브로 한 레페토의 플랫슈즈는 박음 처리를 뒤집어서 하는 '스티치 앤 리턴' 기법 덕분에 착화감이편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플랫슈즈 중에서도 스테디 셀러로 자리 잡은 레페토의 'BB'는 2011년 S/S 시즌을 맞아 뉴트럴 톤의 화이트, 아이보리, 민트, 밝은 퍼플 컬러로 발을 더 돋보이게 한다.

플랫슈즈의 정석인 리본으로 포인트를 주면서도 심플한 디자인과 따뜻한 봄에 어울리는 컬러가 서로 조화를 이루며 솜사탕처럼 발랄한 느낌을 준다. 답답한 부츠에서 벗어나 레페토의 BB 플랫슈즈로 의상에 포인트를 더한다면 더욱 패셔너블해 보일 것이다.

단아하면서도 귀여운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는 레페토의 플랫슈즈는 청담동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

▶기자 블로그 http://blog.joinsmsn.com/center/v2010/power_reporter.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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