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비결, 426회 1등 예상번호는?

2011. 1. 27. 14:0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데일리안 김봉철 객원기자]

새해들어 로또 1등 당첨을 꿈꾸며 로또복권을 구매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에 따르면 로또복권 1등 당첨자 중 10명 중 4명은 '재미 삼아' 복권을 샀다가 '대박 행운'의 주인공이 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조상 꿈 등 좋은 꿈을 꾼 뒤 복권을 사 1등에 당첨된 사람도 17%에 달했다.

또한 작년 한 해 동안 로또 1등에 당첨된 사람은 291명이며 매주 5.6명이 평균 29억 원의 1등 당첨금을 가져간 것으로 나타났다.

10명 가운데 7명은 발매기가 정해준 자동 및 반자동(일부 번호를 체크한 후 나머지 번호를 발매기에 맡기는 방식)으로 당첨된 것으로 나타났고, 3명은 직접 수기로 예상번호를 기재하여 1등에 당첨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1등 번호로 가장 많이 등장한 숫자는 ´22번´이었다.

22번은 작년 한해 총 52회의 추첨 중에 15번이나 나타났으며 3번과 38번이 각각 5회와 4회로 가장 적게 출현되었다.

또한 로또 1회부터 425회까지 1등 당첨번호로 가장 많이 출현한 번호는 37번(68회)이었으며 최소 출현한 번호는 38번(44회)로 나타났다.

로또를 구입한 사람은 30~40대가 대부분이었으며 남자가 여자보다 2배 정도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고 1회 평균 구입액은 9,100원이었다.

한편 로또에 당첨되기 위해서 로또예상사이트 및 최면로또를 이용한다는 사람도 10명중 3명을 차지했으며 지난 로또 424회 때에는 타임홀릭이라는 최면로또사이트 통하여 1등에 당첨된 전모씨가 화제가 된 적이 있다.

- Copyrights ⓒ (주)이비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