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단고음' 섀넌, 티아라와 한솥밥 먹는다

2011. 1. 23.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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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김보정 넷포터]

◇ 코어콘텐츠미디어와 전속계약을 맺게 된 섀넌. ⓒ 코어콘텐츠미디어

SBS < 놀라운 대회 스타킹 > 에 출연해 '4단 고음'을 선보였던 영국 소녀 섀넌이 걸그룹 티아라와 한솥밥을 먹는다.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지난 22일 " < 스타킹 > 에 출연했던 섀넌 픽스를 김광수 대표가 눈여겨봐 회사관계자들과 의논해 전속계약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이에 김광수 대표 역시 "섀넌을 제2의 보아처럼 키우고 싶어 한다. 섀넌은 많은 가능성과 다재다능한 끼를 가진 친구"라고 덧붙였다.

영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섀넌은 영국의 드라마 학교를 다니며 7살 때부터 뮤지컬 무대에서 공연을 해온 유망주.

특히 섀넌은 지난 15일 < 스타킹 > 에 세계적 뮤지컬 거장 브래드 리틀과 함께 출연해 ´오페라의 유령´, ´지킬 앤 하이드´, ´미녀와 야수´의 노래는 물론 4단고음까지 선보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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