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A, BLACK & WHITE 무대서 '웃지나' 변신

n/a 2011. 1. 21. 11:1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간스포츠]

G.NA가 1집 타이틀곡 BLACK & WHITE' 를 통해 다양하고 해사한 웃음을 포인트로 달라진 모습을 뽐내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웃는 모습이 아름다운 G.NA'를 줄여 '웃지나'로 부르며 확 달라진 G.NA의 분위기에 환호를 보내고 있다. 다양한 버전의 '웃지나 세트' 중 첫 번째는 G.NA의 1집 타이틀곡'BLACK & WHITE' 뮤직비디오에 등장하는 여러 가지 웃는 표정들을 담고 있다.

팬들은 "'꺼져줄게 잘살아' 를 외치던 G.NA가 맞냐"며 180도 달라진 G.NA의 사랑스런 모습에 환호하는 한편, 뮤직비디오 곳곳에 끊임없이 등장하는 G.NA의 웃는 얼굴을 파노라마처럼 편집한 '웃지나 종합세트' 등의 게시물이 꾸준히 올라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G.NA는 뮤직비디오에서 남자친구로 등장한 2AM의 진운과 남자친구에게 투정을 부리는 장면과 군무, 새침한 애교등 다섯 장면에서, 매번 다른 표정이지만 사랑스럽게 웃어 보이며 변신에 성공했다.

이런 G.NA의 웃음포인트는 무대에서도 빛났다. G.NA는 20일 첫 선을 보인 'BLACK & WHITE'의 무대에서도 애교 섞인 눈웃음부터 장난스런 표정의 미소로 '웃지나'의 매력을 십분 발휘했다.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