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리' 문근영, 김재욱 위해 '웨딩드레스' 입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여명진 기자] 정인(김재욱 분)의 가짜결혼을 서두르는 정석(박준규 분) 때문에 매리(문근영 분)가 웨딩드레스를 입었다.
20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 매리는 외박중 > (홍석구 연출, 인은아 극본)에서 정인의 집에서 매리가 웨딩 플래너를 만났다. 웨딩 드레스를 입은 매리는 정인에게 정인을 택하지 않을 건데 왜 자꾸 이런 걸 하는지 모르겠다고 했다.
그 때, 매리가 웨딩드레스를 입고 정인과 대화하는 걸 본 강무결(장근석 분)은 화를 내며 그 자리를 뛰쳐나갔다. 매리는 무결에게 오해라는 것을 밝히기 위해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밖으로 나가며 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드러냈다.
한편, 무결이 납치되며 쉽지 않은 쇼케이스가 예상되는 < 매리는 외박중 > 14회는 21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 ⓒ KBS 2TV < 매리는 외박중 >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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