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 고현정, 권상우 '체포' 프러포즈 거절

2010. 12. 10.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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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여명진 기자] 서혜림(고현정 분)은 하도야(권상우 분)가 아닌 대권 싸움을 택했다.

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 대물 > 에서 하도야는 엘리베이터에서 서혜림과 단둘이 있을 때 "지금부터 서혜림 대표님을 긴급 체포합니다"라며 "이게 세상에서 제일 작은 수갑이야"라고 말하고 준비한 반지를 건넸다.

하지만, 서혜림은 바로 반지를 빼며 "받을 수 없어, 도하야"라고 말해 하도야의 눈물을 흘리게 했다. 그러자 하도야는 "내가 항상 여기서 기다리고 있을게. 돌아오고 싶으면 언제든지 돌아와"라고 끝나지 않은 사랑의 실마리를 암시했다.

한편, 서혜림이 대권 싸움을 택하며 흥미진진해진 < 대물 > 21회는 15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권상우, 고현정 ⓒ SBS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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