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망자' 송재호 비서, 윤손하 빼돌렸나?

2010. 11. 25. 08:4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24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 도망자 Plan B > 17회에서 송재호의 비서가 윤손하를 빼돌렸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윤형사(윤진서 분)는 도수(이정진 분)에게 실종된 황미진(윤손하 분)을 데려간 범인의 몽타주를 건넸다. 윤형사는 양두희(송재호 분)의 주변 인물을 탐문하면 범인이 나올 것이고 그럼 황미진이 어디 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여기서 범인의 몽타주는 양두희를 측근에서 보필하는 남자 비서의 얼굴과 같았다. 특히 양두희 비서는 황미진이 총상을 맞고 병원에서 실종됐을 때 황미진이 죽은 게 확실하다고 거짓 보고한 바 있다.

이에 시청자들은 "양두희 비서가 황미진을 빼돌린 게 맞는 것 같다", "양두희 비서와 황미진이 함께 일을 꾸미는 것 아니냐"며 궁금증을 드러냈다. 또 교통사고로 하차했던 윤손하의 재등장이 임박했다며 기대감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 도망자 Plan B > 18회는 25일 밤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양두희 비서 ⓒ KBS]▶ '도망자' 비, 이나영에 눈물의 백허그 '추노' 패밀리 송지은, '도망자' 카메오 출연 '도망자' 비-이나영, 송재호와 정면 승부 윤손하, 데뷔 17년 만에 첫 단독 MC '도망자' 비-성동일, 팽팽한 기싸움 '눈길'

저작권자ⓒ 엑스포츠뉴스 ( www.xportsnews.com)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xportsnews.com- 재미와 감동,글로벌뉴스에 강한 트위터 < 엑스포츠뉴스 > (http://twitter.com/XPORTSNEWS)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