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파크드림 프라브'가치 급상승..녹색환경 대변
【대구=뉴시스】나호용 기자 = 최근 수도권 지역 전세값 급등과 함께 미분양 급매물이 소진되고 있는 가운데 대구지역 건설사인 화성이 최근 입주를 마친 용인시 보라택지지구 화성파크드림 프라브의 가치가 크게 올라가고 있다.
화성파크드림 프라브는 타운하우스(연립형)로 전세대가 전용면적 85㎡이하, 261세대로 구성돼 있고 입주민들과의 커뮤니티 구조가 다양하게 형성돼 있다는 평가다.
화성파크드림 프라브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연립형 주택의 고정관념을 변화시켰다는 점.
쾌적성 중심의 타운하우스와 연립형 주택의 단점인 주거 편의성을 극복시킨 상품으로, 분양 당시부터 주목을 받았다.
우선 세대내 시스템을 아파트와 동일하게 설계 시공, 입주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단지구성 또한 피트설계를 통해 전세대의 일조권을 확보했고, 단지내 휘트니스센터, 키즈센터, 골프연습장 등 입주자들의 커뮤니티 활동을 강화했다.
단지내 녹지율은 45%에 달한다.
무엇보다 교통과 편의시설 등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택지지구내 상업지역 외에도 이마트 인접, 인근에 코스트코 입점예정(2011년 하반기), 공공도서관건립(2011년), 경희의료원 확충계획 등 주거 인프라가 풍부하다.
교통환경 또한 분당연장선 개통(2011년 하반기 예정), 용인~서울간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진입이 편리해 서울 출·퇴근 생활자들에게 인기가 매우 높다.
또한 GTX개발, 동탄 2신도시 개발에 따른 수혜가 예상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화성파크드림 프라브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 단지로 분양가격은 3.3㎡당 900만원대로 공급했고, 현재 회사보유 일부세대에 대해 특별분양 중이다.
전문가들은 "현재 연립형 타운하우스의 경우 고급성 이미지가 강해 수요가 한계가 있지만 녹색환경을 추구하고 있는 시대적 배경에 따라 화성파크드림 프라브와 같은 도심형타운하우스 상품에 대한 수요 대중성은 점차적으로 증가 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nh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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