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화제] 가온누리 음주논란..티아라 '왜 이러니'

2010. 11. 23.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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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22일 인터넷상에서는 '남녀공학 멤버 가온누리 음주논란', '티아라 '왜 이러니'로 전격 컴백', '아이비, 란제리 섹시 화보 공개' 등의 소식이 화제가 됐다.

① 가온누리 음주사진 논란…네티즌 "음주공학이네"

혼성 10인조 댄스그룹 남녀공학의 가온누리가 과거 유흥업소에서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인터넷에 공개돼 논란이 되고 있다.

22일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유포된 이 사진에서, 네티즌들에 의해 가온누리로 지목된 한 남성은 유흥업소로 보이는 장소에서 함께 어울리고 있다.

테이블에는 술병들과 안주들로 가득하고, 남녀가 함께 어울리고 있는 모습도 포착되었다.

특히 가온누리는 1993년생인 만 17세로, 음주를 할 수 없는 미성년자이기 때문에 더욱 논란이 되고 있다.

한편, 남녀공학의 다른 멤버 열혈강호 또한 유흥주점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찍은 과거 사진이 공개되 논란이 됐다.

이에 소속사는 "고등학교 졸업 이후에 찍은 사진"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가온누리, 열혈강호 지켜줄 수 없어서 미안하다" "남녀공학이 음주 공학됐다" "아이돌인데 친근하지 않고 무섭다"라는 의견을 남겼다.

한편 남녀공학은 이번주를 끝으로 당분간 활동 중단을 할 예정이었으며, 이번 일에 대해서 소속사는 조만간 공식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러졌다.

② 티아라 '왜 이러니'…새 멤버 영입 뒤 첫 활동

걸그룹 티아라가 타이틀곡 '왜 이러니'로 12월 3일 컴백한다.

티아라는 새 멈버 류화영을 영입해 7인조 그룹으로 재정비 한 뒤 처음으로 갖는 활동인 만큼 팬들의 관심 또한 크다.

컴백을 앞둔 티아라는 22일 인디언 콘셉트와 중세풍 콘셉트의 사진을 공개하는 한편, 타이틀 곡 '왜 이러니'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23일 엠넷닷컴과 곰TV를 통해 선 공개한다.

티아라의 2집 미니앨범 타이틀곡 '왜 이러니'는 작곡가 김도훈-이상호 콤비가 공동 작업한 곡으로, 일렉트릭 기타의 화려함과 베이스 사운드가 만들어내는 중독성을 기반으로, 복고적 느낌과 경쾌함을 동시에 주는 팝 댄스곡이다.

티아라의 미니앨범 2집에는 작곡가 김도훈, 이상호, 이트라이브, 신사동호랭이, 최규성 등이 참여했으며 오는 29일 온오프라인을 통해 음반과 음원이 공개된다.

티아라의 컴백 무대는 12월 3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이뤄질 예정이다.

③ 아이비, 매혹적인 속옷 화보 공개

가수 아이비의 란제리 섹시 화보가 공개됐다.

22일, 게스 언더웨어는 신제품 '키스 미' 출시와 함께 아이비의 란제리 화보를 공개했다.

아이비의 이번 화보는 공개되자 마자 포털에서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화보 속 아이비는 키스 마크가 그려진 커플속옷을 입고 남자 모델 앞에서 섹시한 모습으로 누워 자세를 취했다.

특히 아이비는 강렬한 눈빛과 함께 날씬한 에스라인 몸매를 과시, 뭇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또한, 화보촬영을 함께한 남자모델 역시 단단한 식스팩과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여성들도 눈을 뗄 수 없는 화보가 탄생했다.

한편 'KISS ME' 제품은 게스 특유의 위트가 담긴 키스마크 프린트 제품으로. 섹시한 레드포인트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해준다.

티아라 '왜 이러니'…새 멤버 영입 뒤 첫 활동 가온누리 음주사진 논란…네티즌 "음주공학이네" [이 시각 헤드라인] 아이비 속옷화보…존박-민효린 사진 아이비, 매혹적인 속옷 화보…누리꾼도 홀렸다 티아라 새 멤버 류화영…쌍둥이 한 소속사 진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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