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미니게임천국5', 10만 다운로드 돌파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게임 '미니게임천국5'가 1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컴투스에 따르면 '미니게임천국5'는 지난 달 21일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출시돼 약 17일 만에 다운로드 10만 건을 넘어서며 인기몰이 중이다.

회사 측은 '원버튼 플레이'의 쉽고 단순한 조작과 다양한 게임 구성 등 '미니게임천국' 시리즈의 강점과 전작 보다 2배 이상 늘어난 20개의 미니게임과 35종의 캐릭터 등이 인기요인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특히 '미니게임천국5'의 '집 시스템'은 사용자들이 가구를 직접 배치하고 캐릭터를 관리할 수 있는 신규 콘텐츠로, 기존 미니게임의 재미에 육성의 재미를 더해 호평을 받고 있다. 20개의 미니게임마다 다양한 도전과제를 제공한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한편 컴투스는 '미니게임천국5'를 다운로드 받는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디지털카메라, 백화점 상품권, 문화상품권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오는 20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미니게임천국5'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mini.com2u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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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현 기자 kch@<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