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화제] '남보원녀' 등장..성균관 스캔들 '첫 키스'

2010. 10. 21. 00:0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20일 인터넷상에서는 '화성인바이러스' 남보원녀 등장, "남자에게 쓸 돈 없다", '성스' 선준-윤희 커플, '첫 뽀뽀'에 로맨스 급물살, 김형종, '도망자' 회식 사진 공개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등의 소식이 화제가 됐다.

① '화성인바이러스' 남보원녀 등장, "남자에게 쓸 돈 없다"

화성인 바이러스에 '남보원'의 주인공이 등장해 화제다.

지난 19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김하얀 씨가 출연해 김구라와 이경규를 당혹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KBS '개그콘서트'의 인기코너 '남성인권보장 위원회(이하 남보원)'의 실제 주인공이 등장했다.

MC들이 북채를 잡고 '남보원'의 주요 안건을 주장한 가운데 '남보원녀' 김하얀 씨는 "데이트 때는 차비만 들고나간다. 남자한테 쓸 돈이 없다"고 말해 MC들의 말문을 막히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하얀 씨의 믿을 수 없는 실제 연애사가 공개된 가운데, 시청자들은 "나랑 한 번만 만나보자", "게스트를 좀 선별해서 초대해라", "내가 열 받아서 TV를 껐다"는 반응을 보였다

② '성스' 선준-윤희 커플, '첫 뽀뽀'에 로맨스 급물살

모꼬지에서 윤희(박민영)가 선준(박유천)에게 하지 못했던 것은 대답이 아닌 '뽀뽀'였다.

19일 방송된 < 성균관 스캔들 > (극본 김태희, 연출 김원석, 제작 래몽래인)에서 윤희가 여자임을 안 선준은 윤희가 성균관에 남아 공부하는 것을 반대했고, 이에 윤희는 자신이 성균관에 어울리는 사람임을 증명하기 위해 '황감제'에 입상하겠다고 말했다.

아쉽게도 선준이 입상을 하게 되고 실망한 윤희에게 모꼬지에서 하려던 말을 선준이 계속해서 추궁하자 윤희는 "그걸 꼭 말해야 알겠느냐"며 기습 뽀뽀로 답했다.

그동안 서로 어긋나기만 했던 '물랑커플(선준-윤희 커플)'의 이 같은 모습에 시청자들은 게시판에 "그대들의 사랑 쭉 대통하길","이리 귀여운 뽀뽀씬은 난생처음 보는것 같소"등의 의견을 남겼다.

한편, 정조에게 불려가 비밀 어명을 받게 된 잘금 4인방의 활약이 기대되는 < 성균관 스캔들 > 17회는 25일 9시 55분에 방송된다.

③ 김형종, '도망자' 회식 사진 공개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KBS 2TV 수목드라마 < 도망자 Plan B > (이하 도망자)에서 '김형사'로 열연 중인 김형종이 자신의 트위터에 회식 사진을 올려 화제다.

김형종은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들~~ 도망자 파이팅"이라며 비, 이나영, 다니엘 헤니, 이정진, 윤진서, 성동일 등과 함께 찍은 사진 1장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 도망자 > 출연 배우들은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거나 환한 표정으로 V자를 그리는 등 끈끈한 팀워크를 자랑했다.

이어 김형종은 "드디어 지우를 잡아요"라며 20일 전파를 타는 7회 방송분을 살짝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 도망자 > 7회 방송에서는 일본, 중국에 이어 홍콩 마카오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가 그려질 예정이다.

'화성인바이러스' 남보원녀 등장, "남자에게 쓸 돈 없다" '성스' 달달한 로맨스 + 가짜 홍벽서 등장…시청자들 "만족" '성스' 선준-윤희 커플, '첫 뽀뽀'에 로맨스 급물살 '성스' 박민영, '김밥대물'로 애교 만점 인증 '성균관 스캔들' 선준, 윤희 기습 뽀뽀에 '멍선준'

저작권자ⓒ 엑스포츠뉴스 ( www.xportsnews.com)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