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문화 단신] KBS 2TV 주말극 '수상한 삼형제'.. 전국 시청률 39.8%로 막 내려 外

2010. 6. 14.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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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주말극 '수상한 삼형제'… 전국 시청률 39.8%로 막 내려

방송 내내 '막장 드라마' 논란을 일으켰던 KBS 2TV 주말극 '수상한 삼형제'가 13일 전국 시청률 39.8%로 막을 내렸다.

14일 TNmS에 따르면 지난해 10월17일 출발한 '수상한 삼형제'의 70회 전체 평균 시청률은 33.3%였으며 자체 최고 시청률은 지난 5월23일의 43.8%인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2월 넷째 주 이후 17주 연속 TV 프로그램 시청률에서 1위를 달려온 드라마는 김건강 현찰 이상 세 형제의 사랑과 화해를 그린 가족극이다.

월드컵 취재 PD들 잇달아 도난당해

14일 KBS에 따르면 지난 12일 그리스전이 열렸던 포트엘리자베스에서 2TV 교양 프로그램 'VJ 특공대'의 외주제작사 PD가 경기장 넬슨만델라베이 스타디움 주변에서 카메라가 든 가방을 도난당했다.

이 PD는 경기장 주변을 다니며 붉은 악마와 교민들의 응원장면을 찍고 있었으며 도난당한 가방에는 여분으로 들고 갔던 홈비디오용 캠코더 1대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SBS의 PD 한 명도 머물고 있던 한 숙소에서 노트북을 도난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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