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안양석수 두산위브' 분양
[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두산건설이 경기도 안양시 석수동에 한신아파트를 재건축한 '안양 석수역 두산위브'를 분양한다.
지하 2~지상18층 12개동 규모, 총 742가구로 구성됐다. 이 중 일반분양은 185가구다. 주택형은 공급면적 기준 ▲80㎡(193가구 중 92가구 일반분양) ▲107㎡ (347가구 중 44가구 일반분양) ▲157㎡ (175가구 중 49가구 일반분양)로, 중소형 평형이 전체의 76%를 차지한다.
이 단지는 지하철 1호선 석수역이 단지 출입구정면과 인접한 초역세권에 위치했다. 주변에 제2경인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외부순환고속도로, 경수산업도로 등도 있어 교통이 매우 편리하다. 여기에 금천-서초간 강남순환고속도로(2014년 예정)가 개통하면 강남 접근성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 신안산선 복선전철이 2017년 착공 예정의 호재도 있다.
편의시설로는 안양역 롯데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석수체육공원 등이 인접해 있고 연현초교, 연현중교, 금천고교 등도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한 편이다.
샘플하우스는 오는 14일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424-7번지에 개관한다. 문의 1577-9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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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 기자 mybang21@<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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