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자의 새 핵심 키워드는 '베이비붐 세대'

조민서 2010. 4. 8.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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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를 알아야 시장이 보인다?' 향후 부동산이 어떤 트렌드대로 움직일지를 알면 집을 사고팔거나, 투자를 결정하기 수월해진다. 베이비붐 세대, 소형아파트, 수도권, 지하철 등은 미래 부동산 시장의 키워드로 꼽히고 있다.

8일 '2010 브랜드부동산 분양박람회'에서 김인만 투모컨설팅 기획본부장은 '부동산트렌드알기'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그가 뽑은 부동산 트렌드는 무엇일까?

우선 베이비붐 세대를 들 수 있다. 장기적으로 인구는 감소하기 시작했으며, 주택공급은 반대로 서서히 증가 추세다. 이러한 상황에서 1950~60년대에 태어난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시기도 도래하고 있다.

이들의 은퇴시기는 오는 2015년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 앞서 미국은 1940~60년대생인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시기에 맞물려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가 터졌다. 일본은 1930~60년대생들이 은퇴를 시작한 90년대부터 부동산 시장이 장기불황의 늪에 빠졌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우리나라도 이에 따른 대비를 해야 된다는 지적이다.

또 아파트의 트렌드는 중대형보다는 소형의 선호도가 더 높아진다는 분석이다. 현재도 중대형 미분양은 증가하지만 소형 아파트의 미분양은 줄어들고 있는 상황. 그러나 실물경기가 본격적으로 회복되면 반대상황도 충분히 나타날 수 있다.

향후 국토개발의 발전축을 따라가는 것도 핵심사항이다. 김 본부장은 지방보다는 서울과 수도권이 좋으며, 그 중에서도 경부축으로는 강남,송파,판교,분당,광교,동탄 등을, 한강축으로는 별내,뚝섬,강남,용산,흑석,마곡,김포 등을 유망지역으로 꼽았다.

새로 개통하는 지하철역도 개발가능성이 높다. 지하철9호선, 신분당선, 신안산선, 경의선, 경전철 등 지하철이 개통하거나 예정인 지역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것. 서울 지하도로망이나 광역급행철도(GTX) 등 교통체계가 구축되는 곳도 눈여겨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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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서 기자 summer@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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