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신소재, 美 연방정부 배기가스 규제 강화 추진..↑

이솔 2010. 4. 2.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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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솔 기자]미 연방정부가 배기가스 규제 법안을 제출했다는 소식에 대유신소재가 강세다.

2일 오전 9시29분 현재 대유신소재는 전날 보다 140원(6.26%) 오른 2375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미 교통부와 환경청(EPA)은 신차 기준 연비를 도심과 고속도로 합산 기준으로 휘발유 1리터당 약 15.11km로 정하고 이를 2016년부터 적용토록 했다고 밝혔다. 이 법안은 오는 2016년까지 탄소화합물과 기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2년 보다 30%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유신소재는 자동차 알루미늄휠과 스티어링휠 생산업체로 최근 스마트알루미늄(SALUM)사업본부를 발족해 기존금속을 대체할수 있는 신소재(SALUM)를 개발하고 있다. 연비 강화의 필수 요소가 차량 경량화라는 점에서 앞으로 알루미늄휠에 대한 수요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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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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