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3명..당첨금 39억원씩(상보)

김철현 2010. 2. 20.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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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제377회 나눔로또 추첨 결과 '6, 22, 29, 37, 43, 45'번이 1등에 당첨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3번이다.

나눔로또 측은 20일 발표된 제377회 로또 추첨 결과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은 3명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당첨금으로 각각 39억1208만5400원을 받게 된다.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 '23'을 맞힌 2등은 22명으로 1인당 8891만1032원씩을 받는다.

5개의 번호가 일치한 3등은 1198명으로 163만2757원씩을 받고, 4등 5만8733명은 6만6608원씩의 상금을 받는다.

3개 숫자를 맞혀 5000원을 받는 5등은 100만9758명으로 집계됐다.

나눔로또에 따르면 이번 제377회 로또 총 판매액은 492억1843만4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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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현 기자 kc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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