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님표 여주쌀 '벧엘의 집' 전달

[데일리안 안병희 객원기자]여주군 권영주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여주 대신면에 있는 노인복지시설 '벧엘의 집'을 방문해 대왕님표 여주쌀(10kg) 10포대를 위문품으로 전달했다.

◇ 벧엘의 집 위문(위 오른쪽에서 두번째 권영주 주민생활지원과장) ⓒ 여주군청

권 과장은 "작은 정성이 모이면 큰 기쁨이 되듯, 벧엘 가족 여러분이 서로 감싸주고 사랑하면서 가장 아름다운 공동체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벧엘의 집은 2003년 7월 개원해 기독교정신 아래 '믿음, 소망, 사랑, 헌신, 봉사하자'라는 캐치프레이즈로 10인 미만의 가족이 공동체를 이루며 생활하고 있는 노인복지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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