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스에비뉴, 4천만원 투자처로 부상!

2010. 2. 4.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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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닷컴]아파트에 대한 양도세 감면 혜택 시한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그로 인해 한때 아파트로 관심이 한정되었던 투자자들의 관심이 이제 수익형 부동산으로 이어지고 있다. 수익형 부동산이 투자자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끄는 가장 큰 이유는 저금리 시대에 있어서 안정적인 임대 수입을 얻을 수 있는 부동산 상품이라는 것이다. 여기에 전매제한, 종합부동산세과세 등의 정부 규제를 피할 수 있으며, 다른 부동산 투자처에 비해 비교적 환금성이 양호하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안전한 상가투자를 고려하고 있다면 수익형 부동산을 전문으로 다루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여러 가지를 고려해 봐야 한다.

우선, 안정성과 높은 수익률을 올리려면 저가 매입이 기본이다. 높은 월세 수익을 올리려면 저가매입이 우선이며 싸게 사야만 나중에 되팔 때 시세차익을 올릴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선 현장을 확인하는 등의 발품을 팔아야 하는 건 기본이다.

둘째, 임대수익의 안정성을 중요한 판단 기준의 하나로 삼아야 한다. 안전한 상가투자를 고려하고 있다면 선임대 상가를 찾는 것이 좋다는 부동산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상가를 분양 받은 투자자는 임차인을 구하려 노력할 필요도 없고, 또한 시행사에서 임대수익을 보장해 주는 곳이라면 투자가치는 충분하다.

최근 구로구 역세권에 들어선 아울렛 백화점 '나인스에비뉴'가 오픈과 동시에 화제가 되고 있다. 연면적 5만9천m² 규모로 GS(LG)건설에서 책임준공 하였으며 이미 오픈하였기 때문에 계약과 함께 바로 월세가 지급된다. 현재 마지막 회사부유분 특별 등기(토지+건물)분양중이며 실 투자금액은 4천만원대부터 가능하고 월 임대수익은 106만원~150만원 수준이다.

나인스에비뉴는 특히 10개관 규모의 CGV 영화관과 애경백화점을 스카이 브릿지로 연결하여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며, 한류 붐을 타고 외국인들의 맞춤형 관광코스로 자리잡기 위해 기존의 아울렛 매장과는 차별화를 시도했다.

나인스에비뉴는 또 한류스타 이병헌, 최지우씨가 직접 운영하는 스타샵은 성황리에 영업 중이며, 탤런트 정준호 "스타카페테리아", 임호의 "대장금 한정 식당" 이병헌, 김태희 주연의 드라마 "아이리스"홍보전시관과 한류스타 기념품 매장, 스타 PHOTO관, 한류테마 공연장 등 외국인 전용면세판매점, 대형마트도 함께 운영되어 더욱 더 주목받고 있다.

4천만원대의 자금으로 어디에 투자할까 고민하는 투자자라면 시행사에서 확정수익을 보장해 주는 나인스에비뉴 아울렛 백화점에 투자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나인스에비뉴 관계자는 "현재 오픈과 함께 마지막 회사 보유분 특별등기(토지+건물) 분양하고 있으므로 서두르면 접수가능하다."고 말했다.

나인스에비뉴 점포위치는 선착순 호수지정이며 위치에따라 향후 권리금이 달라지기 때문에 서둘러 신청하는 것이 그만큼 유리하다. 점포 배정은 선착순 호수지정이며 신청접수를 해야지만 배정을 받을 수가 있다. 또한 나인스에비뉴는 구정을 앞두고 금일 청약자중 선착순 20명에 한해 3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과 상품을 지급하고 있다. 신청접수문의 02)6678-7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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