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삼성동 신도브래뉴, 선착순 분양
김명지 2010. 1. 27. 15:48
신도종합건설은 서울 삼성동에 짓는 주상복합아파트 '삼성동 신도브래뉴'(조감도) 19가구와 상가를 선착순 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지하 4층∼지상 8층, 전용면적 80∼131㎡ 규모로 구성됐으며, 지하1층∼지상 3층은 상가, 4∼8층은 아파트로 이뤄졌다. 분양가는 3.3㎡당 1800만원이며, 준공 후 분양 상품으로 오는 4월 준공을 마치는 대로 입주가 가능하다.
서울 지하철 2호선 삼성역과 인접하며 개통 예정인 분당선 삼릉역과 9호선 봉은사역(가칭)과도 가까워 교통이 편리하다. 삼릉공원과 봉은공원이 인접해 생활환경도 쾌적하다는 평이다. 일부 가구에서 삼릉공원 조망도 가능하다.
함께 분양하는 상가는 강남 테헤란로 인근 배후지로 갖췄다. 상가 분양가는 3.3㎡당 평균 1700만원이며 2층은 700만원 3층은 400 만원으로 책정했다. 샘플하우스는 현장 4층에 마련돼 있으며 계약 즉시 전매가 가능하다.(02)562-0089.
/mjkim@fnnews.com김명지기자※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First-Class경제신문 파이낸셜뉴스 구독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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