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싸이, 안양 공연 리콜 '애프터서비스'

양지원 2010. 1. 11.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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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 양지원] 김장훈·싸이가 오는 17일 경기도 안양 실내체육관에서 '완타치 리콜' 콘서트를 갖는다.

안양에서 재공연을 하는 이유는 작년 12월 5일 안양 공연 당시 '낙원'을 부르던 중 크레인 작동 이상으로 김장훈이 탄 크레인이 제 시간에 무대 위에 오르지 못했기 때문이다. 결국 무대 연출을 맡았던 김장훈은 다른 편에 있던 싸이의 크레인 움직임도 중지시키는 해프닝이 있었다.

두 사람은 이날 무사히 공연을 마쳤지만 공연이 끝날 무렵, "안양에서 앵콜 공연을 하겠다"며 이날 관객들에게 무료 입장을 약속했다.

김장훈·싸이 소속사 관계자는 11일 "리콜 공연이 없어도 된다는 관객들의 의견이 있었지만 약속을 지키기 위해 다시 무대에 오른다"며 "재공연시 최소 1억여원의 손해를 감수해야 하지만 좋은 모습을 보이기 위해 리허설에 몰두 중"이라고 밝혔다.

김장훈·싸이는 안양 앵콜 공연을 시작으로 20여 도시에서 2차 투어를 갖는다.

양지원 기자 [jiwon22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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