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신도시 동시분양 3개업체 3633가구 참여(상보)

박성호 2009. 12. 22. 14:0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경기도시공사, 김포시도시개발공사, 일신건영 불참

[이데일리 박성호기자] 오는 23일 모델하우스 문을 여는 한강신도시 동시분양에는 3개 업체가 빠지고 3개 업체만 참여한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한강신도시 동시분양 6개 업체 중 경기도시공사와 일신건영, 김포시도시개발공사가 오는 23일 모델하우스 동시개관에 참여하지 않는다.

이들 업체는 인·허가와 회사 내부 사정상 이달 말 또는 내년 1월 초에 모델하우스를 공개할 방침이다.

경기도시공사의 자연 & e편한세상은 일정이 한주 가량 늦춰져 29일부터 분양일정을 시작하고 김포시도시개발공사와 일신건영은 내년 1월 초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이에 따라 23일 한강신도시 동시분양에는 ▲삼성건설의 Ac-15블록 `래미안` 101~125㎡ 579가구 ▲중흥S-클래스개발 Ab-13블록 `중흥S-클래스 리버티` 69~84㎡ 1470가구 ▲호반주택 Aa-07블록 `호반베르디움` 59㎡ 1584가구 등 3개 업체 3633가구만 참여하게 됐다.

애초 한강신도시는 9개업체 1만여가구가 동시분양을 하는 등 올 연말 최대 분양시장으로 기대를 모았었다.

▶ 이데일리ON, 오늘의 추천주 듣기- ARS 유료전화 060-800-2200▶ 이데일리 모바일 - 실시간 해외지수/SMS < 3993+show/nate/ez-i > ▶ 가장 빠른 글로벌 경제뉴스ㆍ금융정보 터미널, 이데일리 MARKETPOINT<ⓒ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안방에서 만나는 가장 빠른 경제뉴스ㆍ돈이 되는 재테크정보 - 이데일리TV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