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伊서 '디자인 어워드' 개최

김보경 2009. 11. 17.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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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삼성전자가 1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최고 현대 미술관 라 트리엔날레 (La Triennale)에서 제3회 '삼성 영 디자인 어워드 (Samsung Young Design Award)'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삼성전자 이탈리아 법인이 2007년부터 후원하고 있는 '삼성 영 디자인 어워드'는 이탈리아 전국의 디자인 스쿨과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실시, 수상하고 있다. 이탈리아에서 사랑받는 '디자인'분야를 후원해 삼성전자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기 위해서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10개월간 '새로운 삶의 에너지 : 삶의 질을 높이는 디지털 솔루션'이라는 주제하에 실시됐다. 세계적인 디자인 석학 리처드 세이퍼를 포함한 디자이너 심사단이 10개의 최종 후보 작품을 선정했으며 이날 최종 수상자 명단을 발표했다.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디지털 애니멀 'Small Domestic Helper'과 가전제품의 통합 리모트 컨트롤인 'STAND OFF'가 각각 금상과 은상을 수상했다.

이상철 삼성전자 이탈리아 법인장 상무는 "이번 행사를 통해 삼성의'디지털 테크놀로지'와 이탈리아의 '디자인'이 어우러져 삼성 브랜드가 좀 더 친근한 이미지를 얻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10개의 최종 후보작은 향후 2주간 라 트리엔날레 미술관에 전시된다.김보경 기자 poboki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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