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솔약국집 아들들' 4회 연장

장상용 2009. 8. 21.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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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 장상용]

KBS 2TV 주말극 '솔약국집 아들들'(연출 이재상)이 4회 연장 방송된다.'솔약극집 아들들' 제작사인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최근 KBS와 4회 연장 방송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당초 50회로 기획된 '솔약국집 아들들'은 10월 중순 54회로 막을 내린다.

지난 4월부터 방송된 이 드라마는 진풍(손현주), 대풍(이필모), 선풍(한상진), 미풍(지창욱) 등 네 형제의 각기 다른 개성을 내세워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다. 최근 진풍과 대풍의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그려지면서 4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중이다.

'솔약국집 아들들'의 후속으로는 '수상한 삼형제'가 편성됐다. 문영남 작가가 '조강지처클럽'에 출연한 안내상·오대규·이준혁을 3형제로 기용한 드라마다.

장상용 기자 [enisei@joongang.co.kr]▷ 고현정, 5억원대 드라마 계약금 관련 피소 [blog+] 왜 만들었을까? '4차원'들을 위한 제품? 가수 싸이, '김정은의 초콜릿'으로 컴백 [취중토크 ①] 최강희 "술 한 잔에 기절했는데 이젠 혼자서 마셔요" [스타탐구] 채시라, 여걸에서 악녀 요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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