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윤해영, 고열로 병원 입원

n/a 2009. 7. 21.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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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 탤런트 윤해영이 고열로 입원해 KBS2TV 아침극 '장화 홍련'의 촬영이 취소됐다.

윤해영은 21일 새벽 드라마 촬영을 마치고 귀가한 후 고열에 시달리다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입원 치료를 받았다. 윤해영 측은 "진찰 결과 간 수치가 높다는 진단을 받았다. 해열제와 안정제를 먹고 휴식 중"이라며 "건강상 큰 문제는 아니다. 촬영으로 인한 과로같다"고 설명했다.

당장 복귀는 어려워 몸이 회복된 후에 촬영을 재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윤해영의 입원으로 '장화 홍련'의 촬영은 취소됐지만 방송 분량에 다소 여유가 있어 방송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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