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당산 '브라운스톤' 조합원 추가모집

[머니투데이 장시복기자]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제2지역주택조합은 당산동 1-5번지 일대 '브라운스톤' 아파트 조합원을 추가 모집 중이다.

이수건설이 시공하는 이 아파트는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3.3㎡당 분양가는 평균 1810만원이다. 목동과 여의도·신촌 등의 접근성이 좋고 올림픽대로·자유로·경인고속도로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지하철 2·5·9호선역이 인접해 '트리플 역세권'이다.

당산4구역 재개발아파트 (신축예정 195가구)와 함께 당산역부터 영등포경찰서까지 대규모 아파트 단지를 형성하게 된다. 롯데마트·홈플러스·한강성심병원·영등포구청·선유도한강시민공원 등이 가깝다. 단지 입구에는 당산2동주민센터가 들어서게 된다.

지역주택조합은 청약통장 순위와 무관하고 일반아파트에 비해 분양가가 저렴한 편이다. 총 166가구 중 발기 조합원 79가구를 모집 완료, 지난해 12월 조합설립인가를 받았다. 내년 2월에 착공해 오는 2012년 4월 입주할 예정이다. 문의 : (02)2293-3900[관련기사]☞ 삼성 첫 통합사보 10만부 전국에 배포☞ 비상장 대형건설사 '상장 추진' 어떻게?☞ 美 상반기 주택압류 150만건…사상최대(상보)☞ 권오현 삼성전자 사장 "하반기 반도체 투자 재개한다"☞ GS건설, 22억弗 해외플랜트 수주

모바일로 보는 머니투데이 "5200 누르고 NATE/magicⓝ/ez-i"

장시복기자 sibokism@<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