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아·이루 부자 '솔약국집 아들들' OST 참여

이인경 2009. 5. 5.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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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 이인경]

태진아와 이루 부자가 KBS 2TV 주말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 OST에 나란히 참여해 눈길을 끈다. '솔약국집 아들들'은 현재 시청률 20%를 넘어서며 잔잔한 홈드라마로 호평받고 있으며, 태진아와 이루 부자가 각기 주제곡을 불러 OST까지 인기몰이할 태세다.

태진아는 발라드곡 '사랑하는 이에게'와 트로트 '일편단심 이쁜이'를 불렀으며, 이루는 드라마 주제곡인 '사랑 멜로디' 외에 '사랑했나요' '솔로예찬' '가슴앓이' 'I'll Promise' 등 다섯곡을 불렀다. 앨범은 오는 13일 발매될 예정이다. 이번 OST 관계자는 "드라마가 코믹하면서도 훈훈한 가족애를 담고 있어서 부자 가수인 태진아와 이루를 섭외해 OST에 참여시켰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루는 지난 2008년 5월 1일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입대해, 현재 서울시 종로구청에서 공익 근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다. 이루는 지난 해 드라마 '조강지처클럽'의 OST에도 참여해 사랑받은 바 있다.

이인경 기자 [best@joongang.co.kr]▷ 샤이니 막내 태민, 엄친아로 연기 데뷔 안성기-이하나, 30세 나이 차이 극복하고 멜로 연기 구준엽 "클럽 다니면 마약 한다? 나쁘게 보지 말라" '인사동 스캔들' 팀, 1톤 트럭 분량 꽃다발 받았다 인순이 "여가수로서 꿈꿨던 판타지 제대로 누렸다" 잘 자란 아역 출신 예비스타? 오즈 CF에 물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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