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홍보, 213개 기관 중에 1등

2009. 4. 7.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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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대구·경북 박정우 기자]경북 경산시가 2009년 대구경북국제관광박람회에서 가장 홍보를 잘한 자치단체로 뽑혔다.

경산시는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엑스코에서 열린 제7회 대구경북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 213개 기관 가운데 최우수 홍보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 2009년 대구경북국제관광박람회 경산시 부스 ⓒ 경산시

6만여명이 찾은 이번 박람회에서 경산시는 삽살개 전시공연, 특산품 시식행사, 무료기념촬영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참관객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 팔공산 갓바위가 경산 와촌면 대한리 44번지에 있다는 사실을 강조하면서 경산의 수준 높은 문화관광자원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특히 경산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향후 관광기반시설 구축 등 시정추진에 활용할 다양한 자료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박람회 주관사인 (주)코트파 주화중 사장은 "내방객들에게 다양한 관광자원과 정보를 제공해 관광수요를 이끌어내는데 주력했다"고 경산시에 대한 최우수 홍보상 시상의 이유를 밝혔다.

경산시 관계자는 "전체 방문객의 1/3 가량인 2만여명에게 경북권역의 떠오르는 관광지로서의 위상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데일리안 대구경북 = 박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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