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남자> '내머리가나빠' 이어 구혜선 수영복 몸매까지 화제

2009. 1. 6.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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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이충민 객원기자]

◇ 드라마 < 꽃보다남자 > 에서 주연으로 출연 중인 구혜선-김현중. ⓒ KBS 월화미니시리즈 < 꽃보다 남자 >

얼짱 출신 탤런트 구혜선이 드라마에서 수영복을 입고나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구혜선은 6일 방송된 KBS 월화미니시리즈 < 꽃보다 남자 1화 > 에서 서민 가정의 평범한 여고생이자 수영선수 '금잔디' 역(주인공)으로 출연해 극중 SS501 멤버 김현중(윤지후 역)과 호흡을 맞췄다.

특히 이야기 중반 구혜선은 고등학교 수영장에서 몸에 달라붙는 전신수영복을 입고나와 네티즌들을 열광케 했다는 후문이다.

방송 이후 네티즌들은 "소녀 같은 외모여서 몰랐는데 수영복을 입으니 현영 버금가는 아름다운 S자 몸매였다. 여성미 물씬 풍기는 곡선과 볼륨에 탄성이 절로 나왔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구혜선 파워 덕분일까. < 꽃보다 남자 1화 > 는 시청률 13.7%(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남성 아이돌그룹 SS501이 < 꽃보다 남자 엔딩 곡 > -'내머리가나빠'를 열창해 또 다른 화젯거리가 되고 있다.

내 머리가 나빠는 "머리가 나빠서 너(구혜선) 하나 밖에 바라볼 줄 모른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구혜선과 김현중이 출연하는 미니시리즈 < 꽃보다 남자 > 는 일본에서 1992년부터 2004년까지 연재된 순정만화가 원작으로, 이미 일본과 대만에서 애니메이션, 드라마, 영화로 제작되어 인기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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