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아파트가 확 바뀌었다

박종일 2008. 12. 22.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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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아파트 단지가 깨끗해졌다.중랑구(구청장 문병권)는 지역내 공동주택 개선을 위해 올 해 26개 단지에 총 13억7000만원을 지원했다.

공동주택 개선사업은 2005년부터 공동주택 관리지원 조례를 제정, 준공 후 5년이 경과된 20가구 이상의 공동주택 단지내 공동시설을 보수할 때 비용 일부를 구에서 보조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놀이터 보수 13개 단지, 도로 보수 7개 단지, 보안등 보수 3개 단지, 하수도 준설 2개 단지, 경로당 보수 1개 단지가 지원받아 노후된 시설이나 위험시설을 보수함으로써 주거환경개선을 지원했다.

특히 면목두산아파트 어린이놀이터 시설교체 시 목재 조합놀이대를 FRP(fiberglass reinforced plastics 유리 섬유 보강 플라스틱)조합놀이대로 교체한 것 < 사진 > 을 비롯 놀이터 바닥 고무매트, 스텐철봉, 신형 흔들말(알루미늄 캐스팅), 철재시소 등으로 교체해 어린이가 있는 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구청과 아파트간 소통 행정의 계기가 됐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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