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담은 반찬, 동장군 마음도 녹여

2008. 12. 16.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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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경기 김기수 넷포터]추워진 날씨만큼 경제 불황 속에서도 꾸준히 불우한 이웃을 돕고 있는 사람들이 있어 따스함을 느끼게 한다. 16일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평동주민자치센터 '사랑의 119 봉사대' 회원들이 관내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할 밑반찬을 정성껏 만들고 있다.

◇ ⓒ 피클뉴스 김기수

2004년부터 매주 화요일마다 독거노인들에게 반찬을 전달하고 있는 사랑의 119 봉사대는 반찬 나누기 외에도 집 고쳐주기와 말벗 나누기 등 노인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 ⓒ 피클뉴스 김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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