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즈석고, 버즈두바이에 방화석고보드 납품

이경호 2008. 12. 4.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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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라파즈석고보드가 세계 최고층으로 건립되고 있는 두바이의 버즈두바이타워 건설현장에 국내 최초로 방화석고보드를 수출했다.

한국라파즈석고보드는 4일 버즈두바이타워 건설현장에 방화석고보드 25mm 1만3000여장(약 2만㎡) 수출계약을 보랄미들이스트(Boral Middle East)와 체결했다고 밝혔다.

방화석고보드는 일반 석고보드에 내화성능을 추가한 기능성 석고보드로, 건축물에서는 내화성능이 요구되는 벽체에 사용된다. 라파즈석고제품은 품질시험기준인 ASTM의 E-119의 시험기준을 통과했다.

라파즈석고보드 관계자는 "보랄社로부터 2차 주문을 받은 상태이며 시공만족도가 높다고 밝혀 추가 물량 주문도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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