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체스트CC서산 시범라운딩 중
김정수 2008. 11. 19. 12:09
'선시공, 후분양'의 분양시스템을 도입한 윈체스트CC서산이 시범라운딩 중이다.
수도권 최초로 '선시공, 후분양'이라는 신개념 분양시스템을 도입한 윈체스트 GC 안성에 이어 두번째다.
윈체스트CC서산은 페어웨이(IP구간)에 컨터키 블루를 식재해 샷의 공정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고 사계절 푸른 잔디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18홀 전홀에 조명 시설이 설치돼 일몰 후에도 게임을 즐기실 수 있도록 배려하는 섬세함이 돋보인다.
지난 2월 중 모집한 창립회원(1억7000만원)을 시작으로 1차 회원(1억9000만원) 모집이 성공적으로 끝났으며, 현재 2차 회원 모집이 선착순으로 진행 중에 있다.
윈체스트 CC서산의 정회원들에게는 윈체스트 CC 서산뿐만 아니라, 윈체스트 GC 안성을 사용할 수 있는 부가 혜택도 있다.
향후 오픈 예정인 윈체스트 GC를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시범 라운딩 중인 윈체스트CC서산은 인터넷 홈페이지(www.winchestcc.co.kr)를 통해 예약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김정수 기자 kjs@asiaeconomy.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nomy.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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