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사는세상' 일본에 30억원에 판매

2008. 10. 31.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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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 구민정]

송혜교·현빈 주연 KBS 2TV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이 일본에 30억원에 판매됐다.

제작사 YEG는 31일 "일본 유통사 에이벡스 엔터테인먼트가 '그들이 사는 세상'의 일본 방영권과 비디오 판매권 등을 30억원(16부작)에 구매했다. 일본에선 이 드라마에 대한 관심이 무척 높다"고 밝혔다. 에이벡스는 MBC TV '태왕사신기'를 비롯해 SBS TV '바람의 화원' 등 여러 한국 드라마를 수입한 회사다.

이 드라마는 표민수 PD와 노희경 작가가 '거짓말' '바보 같은 사랑' '고독'에 이어 6년 만에 손발을 맞춘 작품. '온에어'에 이어 드라마 제작 현장을 배경으로 해 흥미를 끈다. 현빈은 극 중 정의롭고 인간적인 드라마 PD 지오로 출연하며, 송혜교는 드라마국 신입 PD 준영으로 등장한다.

지난 27일 첫 방송된 '그들이 사는 세상'은 7.1%의 시청률(TNS 미디어코리아)을 기록했다.

구민정 기자 [lyche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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