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 해서웨이·조쉬 루카스와 열애
2008. 9. 3. 15:31
[JES]
할리우드에 새 커플이 탄생했다. 영화배우 앤 해서웨이와 조쉬 루카스가 그 주인공이다.
미국 연예 주간지 라이프 앤 스타일은 3일(한국시간) 해서웨이와 루카스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루카스는 영화 '포세이돈', '스위트 알라바마'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 커플이 가까워진 계기는 조금 독특하다. 클럽이나 영화촬영장이 아닌 바로 '민주당 전당 대회(Democratic National Convention)'가 그들의 첫만남 장소다. 해서웨이는 8월 마지막주 미국 덴버에서 개최된 민주당 전당 대회에 참석했는데 이 행사 기간동안 루카스에게 푹 빠졌다.
이들 연인의 목격자는 "해서웨이와 루카스는 덴버의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먹고 있었는데 다른 커플들과 다를 바 없었다. 서로 손도 잡고 얼굴엔 웃음이 가득했다"고 말했다.
한편, 해서웨이는 오는 27일 개막하는 65회 베니스 영화제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민지 IS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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