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A에 침공한 일본 인디단체 데스매치 파이터와 1일 동행취재

2008. 9. 2.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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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변성재 기자] 30일 대회가 종료된 후 그들을 만날 수 있었다. 일본 1세대 하드코어파이터 '배드보이' 히도와 '대혈류머신' 압둘라 더 고바야시,

그들과 1일 동행취재를 부탁하였으나, '배드보이' 히도가 완강히 반대하여 처음부터 애먹었던 취재였다. 몇 번의 설득 끝에 귀찮게 안 하는 조건으로 그들을 만나게 되었다.

아래는 '배드보이' 히도와 '대혈류머신' 압둘라더 고바야시의 1일 서울 나들이 동행 취재사진

▲ 남대문에 도착한 그들, 12년적 남대문에 온적이 있다고 밝힌 히도, 그리고 신기한듯 관광을 즐기는 고바야시

▲ 먼저, 남대문 시장 입구부터 즐비해 있는 안경점에 들어간 압둘라 더 고바야시. 자신의 동료인 '크레이지 몽키' 카사이쥰을 흉내고 있는 장면.

▲ 거리에는 이미테이션 명품과 그들을 사로잡았던 반지와 헤비메탈 의상들이 있었다. 다들 일본보다 모든 것이 반 가격이라 손쉽게 접할 수 있다며 연방 탄성을 질렀다.

▲ 자신들의 부인에게 선물할 한국 고전 은수저세트를 구매하는 모습. 사람은 다 똑같나 보다. 역시 어느 나라나 똑같이 가격이 비싸다며 가격을 낮추기 바빴다.

▲ 청계천을 처음 보는 그들. 12년 전 한국에 방문했었다는 히도는 "내가 12년 전에 한국 왔을 때는 이런 강이 없었다. 그냥 대교뿐이었다. 역시 세월에는 장사 없는 것 같다. 멋지다.'라고 밝혔다.

▲ 청계천 복원지역 구조물 앞에선 그들. 더운 날씨였지만 그들은 짜증 한번 안내고 한국을 즐기고 있었다. 아무래도 그래도 일본보다 한국이 선선해서일까,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의외로 적응을 잘하고 있었다.

▲ 식사중인 '배드보이' 히도, 한국 음식 중 불고기와 삼겹살을 좋아한다는 그는, 식사 자리에 삼겹살 6인분을 손쉽게 먹어치웠다.

▲'맛있어요. 한국 정말 멋진 나라입니다.' 불고기를 입에 넣은 후 '대혈류머신' 압둘라더 고바야시가 한 말이다.

▲ 식사가 종료된 후 그들만의 싸인을 볼 수 있었다. 싸인 전문 용지인 '시키시'에 싸인을 해준 그들,

/사진 변광재 /글 변성재 엑스포츠뉴스 변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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