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런너', 다양한 캐릭터 활용한 '온라인 DIY 서비스' 실시

김형근 기자 <noarose@gamedonga.co.kr> 2008. 8. 28.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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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콤(공동대표 김대연, 문용식)은 셀프 디자인 맞춤 제작 서비스 업체인 바이미닷컴과 함께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캐주얼 게임 '테일즈런너'의 게임 캐릭터를 활용한 '온라인 DIY(Do It Yourself)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금일(28일) 밝혔다.

'온라인 DIY 서비스'는 바이미닷컴에 등록된 다양한 '테일즈런너' 이미지 중 마음에 드는 이미지를 선택해 핸드폰줄, 티셔츠, 머그컵, 시계, 노트북 스킨 등에 적용해 자신만의 캐릭터 상품을 만들 수 있는 서비스다.

특히 상품의 디자인, 제작, 발송까지의 일련의 과정들은 마우스 클릭 몇 번만으로 편리하게 진행되며, 소비자가 주문하자마자 제작되기 시작해 배송까지 3~5일정도 소요된다.

나우콤의 강영훈 본부장은 "이제는 캐릭터 상품도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해 디자인하는 개인화된 서비스로 발전할 것이다"며 "앞으로 '테일즈런너'가 앞장서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가며 게임 산업 발전의 저변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바이미닷컴 홈페이지( www.vaim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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