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FF, 아시아영화펀드 지원 작품 산정
[데일리안 이주형 기자]부산국제영화제조직위원회는 올해 아시아영화펀드(Asian Cinema Fund/이하 ACF)를 통해 지원할 작품들을 선정, 발표했다.
ACF2008은 '장편독립영화 인큐베이팅 펀드', '장편독립영화 후반작업 지원펀드', '다큐멘터리 제작지원 AND펀드'로 구성되며 한국 프로젝트를 포함한 아시아 프로젝트 총 27편을 선정했으며 새롭고 독특한 시각을 지녔을 뿐만 아니라 영화의 완성을 기대할 수 있는 준비된 작품들이라는 점이 선정 이유로 꼽혔다.
한편 장편독립영화 후반작업 지원펀드는 영화진흥위원회, HFR, (주)스타이스트 디지탈랩, ㈜웨이브랩 에스티디, STUDIO SH, 한국코닥주식회사의 지원으로 진행되고 다큐멘터리 펀드는 영산대학교, 동서대학교, 경성대학교, 부산외국어대학교, 동의대학교, 부산대학교 등 부산의 영상 관련6개 대학과 부산은행, ㈜에이션패션, 팬스타크루즈페리, 재외동포재단이 지원한다.
ACF 2008 선정작은 다음과 같다.
<장편독립영화 인큐베이팅 펀드 선정작>
△ 한국 프로젝트바닷가에서(Seaside) / 김종관새벽(Daybreak) / 조규장이유(The Reason) / 민용근
△ 아시아 프로젝트물을 찾는 불 위의 여자(Woman On Fire Looks For Water) / 우밍진(말레이시아)반쪽 진실(Half Truth) / 자하르 카눙고(인도)집으로 데려다 줄게요(I Carried You Home) / 통퐁 찬타랑쿤(태국)풍선(Balloon) / 완마 차이단(중국)
<장편독립영화 후반작업 지원펀드 선정작>
△ 한국 프로젝트똥파리 (Breathless) / 양익준약탈자들(The Pit and The Pendulum) / 손영성허수아비들의 땅(Land of Scarecrows) / 노경태
△ 아시아 프로젝트노인의 바다(Ocean of An Old Man) / 라제쉬 쉐라(인도)리버 피플 (River People) / 허 지엔준(중국)새벽의 끝(At The End Of Daybreak) / 호 유항(말레이시아)
< 다큐멘터리 제작지원 AND FUND 선정작>
△ 한국 프로젝트영산펀드 : 샘터분식-그들도 우리처럼 / 태준식경성펀드 : 야만의 무기 / 이강길유니코리아펀드 : 가리봉 오거리 / 한범승효원펀드 : 바람이 불어오는 곳: 변방에서 중심으로2 / 이 마리오재외동포펀드 : 리질리언스(RESILIENCE) / 태미 추 톨(한국, 미국)
△ 아시아프로젝트동서아시아펀드 : 쿼터 넘버 4/11(Quarter No. 4/11) / 라누 고쉬(인도)멘탈(Mental) / 카즈히로 소다(일본, 미국)부산외대펀드 : 머니 앤 허니(Money and Honey) / 리 칭휘(대만)버진(Virgin) /타헤레 하싼자데(이란)동의시네마펀드 : 카노-한 미국인과 그의 여자들(KANO: An American and His Woman)/ 몬스터 지메네즈(필리핀)부산은행펀드 : 과수원지기(The Orchard Keeper) / 허 유안(중국)현재는 과거의 미래다(Now is the Future of the Past) / 황 웨이카이(중국)팬스타펀드 : 안나의 길(Path of Anna) / 나오이 리요(일본, 태국)열정(The Passion) / 사캬 비얌바(몽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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