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철수 무릎팍도사 2편..아내와 만난 사연 공개

2008. 7. 23.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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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이충민 객원기자]

가수 겸 라디오 진행자 배철수가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2주 연속 출연한다.

배철수는 지난 16일 방송된 <무릎팍도사 배철수 1편>에서는 자신의 인생사에 대해 이야기했다.

풍족한 가정환경에서 저란 유아시절과 달리 사춘기로 접어든 중학생 때는 학비가 없어서 남몰래 울었던 사연을 공개했다.

또 음악에 빠져 든 사연에 대해 학창시절 우연히 친구가 들려 준 팝송 Sealed with a kiss 곡을 듣자마자 노래를 시작해야 한다고 마음먹었다고 한다.

한편 배철수는 주위에서 방송인 '김씨', 소설가 '이외수' 등과 닮았다는 소리를 종종 듣는다고 밝혀 무릎팍도사 제작진을 폭소케 했다.

배철수는 23일 방송되는 <무릎팍도사 배철수 2편>에서는 결혼과 아내에 대해 이야기한다.

아내는 현재 배철수가 19년 째 진행 중인 MBC FM <배철수의 음악캠프>의 첫 번째 연출자 박혜영 PD다. 두 사람은 이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인연이 닿아 결혼에 골인했다.

무릎팍도사 제작진 측에 따르면 배철수가 무릎팍도사에서 아내 이야기를 할 때 부끄러워했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배철수의 MBC 황금어장 무릎팍도사는 23일 밤 11시 5분부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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