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금효민, ETN '썸머 스플래쉬' 모델 발탁

고재완 2008. 7. 7.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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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신예 금효민이 케이블채널 ETN의 '썸머 스플래쉬(Summer Splash)' 모델로 발탁됐다.

지난 4일부터 내달 말까지 두달간 진행되는 '썸머 스플래쉬'에서 금효민은 시청자들의 시원한 도심 속 자유여행 가이드가 될 예정이다. ETN의 관계자는 "알려지지 않은 신인이지만 올 여름 ETN이 지향하는 컨셉트가 신선하고 풋풋한 금효민의 매력과 잘 맞아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금효민은 지난 6월 태국에서 더운 날씨와 연이은 강행군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이미지와 포즈를 연출해 스태프들의 호응을 얻어냈다. 금효민은 "첫 촬영이라 설레기도 했지만 일찍 떠난 여름 휴가로 생각하고 촬영에 임했다"며 "올 여름 시청자들의 더위를 확실히 책임지겠."는 당찬 다짐도 덧붙였다.

금효민은 세계적인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 에서 '한국의 얼짱' 이라는 게시물로 화제가 된 바 있는 신인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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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asiaeconomy.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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