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베이징 올림픽 '韓·中 리포터' 모집
삼성전자가 참신한 감각으로 베이징 올림픽의 감동을 생생히 전달할 대학생 '애니콜 리포터'를 찾는다.
특히 이번 베이징 올림픽에서는 처음으로 한국과 중국 대학생들을 함께 모집, 22일동안 올림픽의 감동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모집분야는 취재리포터(8명), 사진 리포터(2명), 동영상 리포터(4명), 아나운서 리포터(1명)이며 한국과 중국에서 각각 15명씩을 선발한다.
선발된 '애니콜 리포터'들은 애니콜 소울폰 1대씩을 지급받아, 올림픽 기간(8월 8일 ~ 24일)동안 베이징 현지에 파견돼 ▲올림픽 경기의 뒷이야기 ▲스포츠 스타 인터뷰 ▲이색 풍경, 문화행사 소개 ▲세계적인 기업들이 벌이게 될 마케팅 경연 등을 취재, 한국과 중국에 소개하게 된다.
취재한 기사는 본인 이름으로 '네이버' 올림픽 특집 페이지에 블로그 형태로 게재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2000년 시드니 올림픽을 시작으로 하계·동계 올림픽 대회마다 '애니콜 리포터'를 선발, 파견해왔다.
한편, '애니콜 리포터'가 되기 위해서는 현지 활동 계획서와 본인이 직접 제작한 사진, 동영상 등을 애니콜 홈페이지(www.anycall.com)를 통해 7월 13일까지 제출해야 하며, 서류전형과 면접 등을 거쳐 최종 선발된다.
모집요강과 선발 일정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애니콜 홈페이지(www.anycall.com)의 이벤트 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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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성 기자 jsyoon@asiaeconomy.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nomy.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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