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동해안으로 달맞이 야간산행 가요~
[데일리안 대구·경북 김희정 기자]주말 가족나들이에 마침맞은 야간산행이 경북 영덕군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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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덕 동해안 달맞이 야간산행 라이브연주 모습 ⓒ 영덕군 제공 |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영덕 동해안 달맞이 야간산행' 은 23일 오후 6시부터 영덕 창포리 물양장과 풍력발전단지, 해맞이공원 일원에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야간 산행에은 전야행사로 동해밤바다와 소원을 빌 수 있는 보름달이 어우러진 해변 음악제와 투호놀이와 고리걸기, 제기차기 등 가족단위 전통놀이가 펼쳐진다.
본격적인 산행은 오후 6시 창포 물양장을 출발해 풍력발전사무소를 거쳐 헬기장, 루미나리에 빛의 거리, 등대식당에 이어 창포물양장으로 돌아오는 7.7㎞코스로 기본적인 야간 산행 장비를 챙겨 참여하면 되고 약 2시간이 소요된다.
또 등산로 곳곳에서는 영덕의 대표 특산물인 고로쇠 시음과 함께 영덕특산물 교환권이 배부되고 창포 별반산 봉수대 체험, 시낭송 등이 진행된다.
산행을 마치고 돌아오면 창포리 물양장에서 어울한마당축제가 열린다. 이곳에서 꽁치구이 등 청정해산물 홍보시식과 달맞이 노래자랑, 통기타, 색소폰 연주, 특산물 장터 등을 즐길 수 있다.
영덕군 관계자는 "높이 80m의 거대한 풍력발전기가 바닷바람을 맞아 날개를 돌리는 이국적인 모습과 야간이 되면 은은한 불이 들어오는 풍차, 달빛에 반짝이는 동해바다 등 넉넉하고 풍성한 즐길 거리가 준비돼 있는 야간산행에 많은 분들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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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일리안 대구·경북 김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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