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현·신주·한윤희..2008년 눈길끄는 신예스타들

2008. 1. 2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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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연예]신예 탤런트 김지현(27·사진 왼쪽)이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내며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82년생인 김지현은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황금신부'에 출연해 새로운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다.

김지현은 고등학교 때부터 패션 쇼핑몰 모델로 활동하며 내공을 쌓아왔으며 황금신부에 출연하며 시청률을 끌어올리는데 상당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평소에도 활달한 성격에 밝은 미소를 잃지 않는다는 김지현은 "아직은 연기에 대해 잘 모르지만, 많은 선배님들의 아껴주심과 조언으로 조금씩 성장하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는 연기자가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2000년 여성 댄스 그룹 '쿠키'에서 활동했던 아이돌 스타 신주(SIN JOO·사진 가운데)도 '2008 주목받는 신인'으로 꼽히고 있다.

신주는 매직스 선발대회(대한펄프주최)에서 은상을 수상하며 2005년 KBS sky 생방송 투데이 토토쟈키, JGolf 골프매거진 골프쟈키, CMB한강케이블 뮤직 쥬크 박스 VJ, CGV M.net choice에서 영화소개 VJ를 맡아 꾸준한 활동을 해왔다.

그녀의 톡톡 튀는 진행은 힘 있는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그녀만의 개성이 주위를 압도한다.

그녀는 2008년을 다부진 마음으로 계획을 세웠다. VJ를 넘어 드라마와 버라이어티 쇼에서 또 다른 그녀의 외유내강적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주는 "씹으면 씹을수록 단맛이 나고, 질리지 않는 신선한 배우가 되겠다"고 각오를 내비쳤다.

마지막으로 눈에 띄는 신인 연기자는 최근 CF감독들 사이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한윤희(사진 오른쪽)다. 한윤희는 (주)LG생활건강 전속모델로 활동을 했으며 신한생명, 삼성화재, 진흥기업 등 다수의 CF에 출연했던 연기자다.

중앙대를 졸업한 한윤희는 훤칠한 키에 서구적인 마스크를 가져 CF감독들로부터 "참신하고, 깔끔한 마스크로 화면보다 실물이 예쁜 배우"로 평가받고 있다.

한윤희는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감사하며 각종 CF와 드라마활동을 통해 계속 찾아뵙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정승훈 기자 shju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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